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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본진을 버리고 북동쪽 바다로 나왔습니다.
이런 바다에도 이름을 붙여주고싶은데 말이죠.
지하에 있는 이상한것.
저걸 솔질하면 뭔가 나오려나..
잘 안 보이지만 조금 다른게 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신기한 지형.
메사지형인데 바다에 가두어져있습니다.
항상 마인크래프트는 새로운 지형이 나온단 말이에요.. 항상 새로워라.
뭐 저 섬보다는 그 아래에 있는 섬이 목적입니다.
잘린 물.
뭐, 흔한 버그죠.
아래쪽 섬에 도착했으니 늘 하던 대로 섬을 정리해봅시다.
먼저 나무들을 불태우고.
오.. 여긴 그대로 놔둡시다.
평탄화해줍시다.
여기서 보니까 더 웅장하네요.
하지만 여기 건물이 다 지어지면 저기서 여기를 바라보게 될 겁니다.
평탄!
역시 마인크래프트의 버그는 청크 단위로 일어납니다.
보이시나요?
저기 난파선이 있습니다.
음...
있는건 별거 없네요.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딱히 방해되는 위치에 있는것도 아니라서요.
대충 섬의 위치.
저기도 지명을 다 붙여주고싶은데말이죠.
그리고 건축을 시작합시다!
셜커상자에 자원은 많이 들고왔으니 곧바로 진행!
그리고 주인공은 돌입니다.
거대한 돌 두부죠.
?
물론 돌 두부는 저도 싫어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이건 1.5.2 버전에서 제가 어릴 적 자랑 연필로 설계했던 건물이기 때문..
물론 지금 상황에 맞게 수정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릴 때 간단한 도구들로 거대한 목표를 세워 본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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