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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40

SFS - 한번 더 달에 이번엔 조금 기괴한 로켓을 만들어봤습니다. 생긴게 뭐 어떤가요, 쏘아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발사! 목표는 달. 항상 달이 제일 만만하죠. 그리고 탐사정을 분리하고.. 달에 착륙하도록 합시다. 조심조심.. 이거 엔진이 너무 낮아서 잘 부서지더라고요. 원래 계획은 착륙해서 탐사지점 3개를 거친 후 내려가는건데.. 이거 너무 쉽게 기울어져서 그건 포기했습니다. 세이브로드. 그래서 그냥 궤도에 갔다오기를 반복하기로 했어요. 도킹! 이제 알았는데, 저렇게 크기가 달라도 도킹이 되더라고요. 신박하다.. 연료 충전받고 다시 내려갑시다. 내려가기! 탐사! 다시한번! 탐사! 좋아요! 지점 3개를 모두 탐사했으니 돌아갑시다. 도킹.. 얍! 지점 3개 탐사 완료! 이제 다시 추진해서 지구로 돌아갑시다. 가자.. 로켓의 절반.. 2024. 5. 9.
SFS - 안테나 모듈 착륙 다리를 가지고 놀다가 좋은 생각이 나서 이렇게 안테나 위성을 만들어봤습니다. 발사! 궤도에 올리고.. 도킹! 짜잔. 우주정거장에 안테나 모듈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우주정거장은 심우주와 통신이 가능합니다! 2024. 5. 6.
SFS - 커리어 모드(完) 원래 下下로 하려다가 끝인 걸 알고.. 뭐 그건 문제가 아니고, 드디어 마지막 로켓입니다. 목표는 달 착륙 후 귀환하는 것. 발사! 가자! 이 로켓을 마지막으로 커리어모드를 끝냅시다! 달로 가서.. 착륙! 가벼워진 몸을 가지고 착륙합니다. 부드러운 착륙. 그러고보니, 랜딩기어를 안 가져왔네요. 아무튼 달에 착륙합니다. 잔해 저건 사라질거같고.. 뭐 목표도 달성했으니 지구로 귀환을 준비합시다. 다시 지구로! 궤도를 만들고.. 지구 대기권으로 돌입합니다. 약간 박살나긴 했지만, 사령선만 무사하면 상관없어요. 내려갑시다. 옆에 뭔가 떨어지는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 무사 귀환! 달 착륙 후 귀환 미션 성공! 달 착륙 보상으로 무려 5천만 달러를 줍니다. 근데 착륙 지형에 따라 주는 돈이 달라지려나.. 아니면 그.. 2024. 4. 22.
SFS - 커리어 모드(下) 이번 로켓의 목표는 지구 저궤도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발사! 대기권 돌파! 그리고 지구 저궤도를 형성합니다. 그리고 역추진 해서 내려갑시다. 도킹포트가 있었으면 위성 하나 뿌리고 왔을 텐데 말이죠. 엔진 안 타게 조심히 역추진.. 조심조심.. 그러고 보니 열방패가 있어서 타도 딱히 상관은 없었네요. 안전하게 착륙! 그렇게 해서 2개의 도전을 달성합니다만. 아쉽게도 지구 저궤도 보상만 지급합니다. 뭐 받은 돈으로 강력한 로켓을 해금하고. 다음 연구 티어를 보는데.. 발리언트 엔진인가..? 설마요.. 프론티어 엔진도 아니고 발리언트 엔진일리가.. 아무튼, 이제 마지막 과제인 지구 고궤도를 달성하기로 합시다. 강력해진 엔진과 더욱 거대해진 우주선으로 발사! 갑시다! 다시 돌려서.. 지구 고궤도에 도착! 기왕 .. 2024. 4. 21.
SFS - 커리어 모드(中) 이번에는 이렇게 만들어보았습니다. 근데 불이 잘 안 붙더라고요. 이때는 고체연료의 특징이랑 스테이징을 재대로 못 배웠던 상태라 부숴먹고 말았습니다. 결국 높게 쌓아서 재도전 아쉽게도 출력 부족으로 실패합니다. 그렇다면 더 높게 간다! 문제는 추진력이 모자라서 바닥 단은 버렸습니다. 그래도 얼추 10km에는 도달. 그리고 다시 내려갑시다. 안전하게? 착륙에 성공. 10km 미션을 달성하면서 1500만달러를 받습니다. 다음은 사이드 부스터 사이드 부스터.. 측면 분리기는 쓸만하겠네요. 아쉽게도 액체연료기술까지는 한참 남았습니다. 다음 목표는 30km에 도달하는 것. 사용가능해진 측면 분리기를 이용해서 더욱 거대한 로켓을 제작합니다. 발사! 그리고 드디어 사용가능해진 스테이징 기술. 대기권을 드디어 벗어납니다.. 2024. 4. 20.
SFS - 커리어 모드 (上) 두둥! SFS에서 세계 이름을 test career이라고 지으면 커리어모드로 플래이 할 수 있다기에,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오.. 고체연료네요. ksp의 추억악몽이 아마도 이 미션들을 달성하면 돈을 줄 거 같습니다. 건설 가능 범위도 좁은 편이네요. 위로는 높지만.. 고체 로켓 부스터 번 타임이 지속시간이겠죠? 대충 만들고.. 발사! 내려갑시다. 아 왜 자꾸 ksp가.. 내려갑시다! 언제 도착한담.. 귀환! 일단 기본적인 미션을 달성합니다. 오.. 저런 것들로 좀 세부적으로 돈을 주나 봅니다. 아마 두 번은 못 받겠죠? 그렇게 해서 고체연료 부스터 2를 연구합니다. 다음은 공기역학이랑 열방패로 분화되는군요. 이렇게 만들어서 쏴봐야겠네요. 이제 알았는데 발사에는 돈이 안 듭니다. 이번엔 7킬로미터에 도착.. 2024. 4. 19.
SFS - 루나 게이트웨이 심심해서 문짝 같은 걸 하나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설계를 계속 바꾸면서 결국 이런 모양이 되었는데 한번 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지어 이건 더 무거워서 잘 날아가지도 않더군요. 꿰엑 그래서 엔진을 더 늘렸습니다. 는 하부가 열 때문에 박살 나버렸습니다. 개량해서 다시 도전! 그리고 이번에는 성공합니다. 고도는 RSS의 20배인 2000km 상공에 위치해 있습니다. 짜잔 신기하게 생겼어요. 달과 지구의 연결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데 딱히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구 관문 정거장으로는 이미 RSS가 있어서.. 뭐 예쁘면 되는 거죠. 이름은 "라그랑주의 문"으로 정했습니다. 라그랑주점이 뭐냐 하면... 알아서 찾아보시죠! 2024. 4. 15.
SFS - 프로젝트 드론 드론모함! 저 드론 4대를 날려보내서 소행성에 계류시킬겁니다. 갑시다! 그리고 드디어 예약명령어를 사용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여기가 좀 문제.. 무거워서 속도가 잘 안붙었습니다. 이번에도 소행성으로 보내서.. 중력권 안으로 보내버리고 도착! 탐사 로켓이랑, 정거장이 보이네요. 아아 귀찮아 일단 페어링을 분리하고.. 조심히 착륙합시다. 짜잔 이러다간 소행성보다 더 큰 정거장도 만들어지겠어요. 조심조심 드론을 내려줍시다. 빠밤빠밤 작고 소중한 드론 친구들. 그리고 이 드론들은 저기 정거장에 도킹해서 연료를 보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정거장 궤도가 심하게 뒤틀린다는 것.. 그렇게 4기 전부 도킹시킵니다. 고독한 소행성에게 친구가 여럿 생겼어요! 2024. 4. 14.
SFS - 포획된 소행성으로! 저번에 끔찍한 실수를 겪었었죠.. 지금은 바꿔서 다시 갑니다! 중간과정은 스킵하고.. 다시 만들어줍시다. .... 중력이 너무 강해서 도킹포트 자력으로 중력권에서 탈출해 버리네요. 네모네모 아무튼 궤도를 대충 맞춰줍시다. 짜잔 이 정도면 왕복도 손쉽겠어요. SFS에 자원채굴기가 없는 게 슬프다.. 그렇게 새 우주정거장이 소행성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바꿔주기. 2024. 4. 12.
SFS - 포획된 소행성으로..? 목표는 지구 중력권 내에 위치한 포획된 소행성! 갑시다! 이때까지먼 해도 저는 모르고있었습니다.. 궤도를 만들어 줍시다. 슈우웅 혹시 연료가 모자를지도 모르니 우주정거장에서 보급을 받아가려고 했는데 일단 도킹 생각해보니 무개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었습니다. 이동! 포획된 소행성의 장점은 중력이 약하다는것이고(RCS 1대면 순식간에 탈출가능하다) 단점은 중력이 약하다는것이죠. 이동이동.. 궤도를 살짝 비틀어서 들어가면.. 소행성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KSP처럼 가져올 수는 없어요. SFS의 소행성은 고정천체이기 때문이죠. 아니 타원운동하니까 고정천체는 아닌데.. 조심히 근접하고.. 끄엑 근데 살짝 튕겨나왔는데도 반발력이 저정도로군요. 조심조심 심혈을 기울여서 원궤도를 만들어줍시다. 근데 사실 도킹포트 자력이.. 2024. 4. 11.
SFS - 우주정거장 모듈 교체 우주정거장 중앙에 위치한 모듈이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교채를 위해 출발합니다. 퍼즐 맞추듯이 움직이다 보면 교채가 끝납니다만.. 문제는 SFS의 자체 버그 때문에 교체해도 별 달라지는 게 없다는 것.. 남은 건 지구 대기권에 갈아버릴 겁니다. 갈갈갈 박살! 언제나 이 불타는 광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강철의 비가 내린다! 하늘에서. 별이. 내린다. 샤랄라랄라.이런 재미있는 버그도 있습니다. 나갔다 들어오면 사라지는 게 아쉽지만요. 2024. 4. 10.
SFS - 달, 평온의 바다 아무튼 우주선 계속 발사! 경제든 뭐든 상관없어요! 간단하게 내려갑시다. 목표는 Sea of Serenity (평온의 바다) 달이 보입니다. 근데 속도가 영 엉망이네요. 조금 멀리 닿긴 했는데, 이정도면 범위 안에 들어갈겁니다. 조심조심.. 엔진 출력을 잘 조정하면서 내려가면.. 뽀그작! 오 이런 젠장. 급하게 30초 전으로 돌려서 재시도합니다. 이렇게 박살날 줄은 몰랐는데.. 이번에는 무사히 착륙 성공! 다음부터는 착륙다리랑 타이어를 좀 가져와야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탈주합시다. 원래는 고요의 바다까지 찍고 올 생각이었는데, 그러기엔 연료가 모자라더군요. 다시 지구 궤도로 돌아가서 Rss와 접선합니다. 참고로 Rss는 Roadmew Space Station의 약자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앗, 살짝 ..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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