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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下下로 하려다가 끝인 걸 알고..
뭐 그건 문제가 아니고, 드디어 마지막 로켓입니다.
목표는 달 착륙 후 귀환하는 것.
발사!
가자!
이 로켓을 마지막으로 커리어모드를 끝냅시다!
달로 가서..
착륙!
가벼워진 몸을 가지고 착륙합니다.
부드러운 착륙.
그러고보니, 랜딩기어를 안 가져왔네요.
아무튼 달에 착륙합니다.
잔해 저건 사라질거같고..
뭐 목표도 달성했으니 지구로 귀환을 준비합시다.
다시 지구로!
궤도를 만들고..
지구 대기권으로 돌입합니다.
약간 박살나긴 했지만, 사령선만 무사하면 상관없어요.
내려갑시다.
옆에 뭔가 떨어지는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
무사 귀환!
달 착륙 후 귀환 미션 성공!
달 착륙 보상으로 무려 5천만 달러를 줍니다.
근데 착륙 지형에 따라 주는 돈이 달라지려나..
아니면 그냥 착륙 한번만 쳐서 주는거려나..
그건 잘 모르겠네요.
뭐 그렇게 지구 미션을 전부 완료합니다.
달은 1개만..
?
달에 갔다온 보상으로 달 착륙을 연구합니다.
뭐지.. 소행성이라도 갔다오라는건가
그리고 최종 엔진쓰래기를 연구하면서..
모든 연구가 끝납니다.
나중에 가면 더 업데이트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커리어모드 플래이는 끝나게 됩니다.
뭐 연구도 다 했으니까요. 더 할 게 없습니다.
돈벌기가 남아있긴 한데, 도킹포트가 없어서 우주정거장도 못 만들거같고, 이온엔진이랑 타이탄 엔진, 프론티어 엔진도 없어서 고효율 우주선도 못 만드네요.
그렇게 0.8시간(대략 44~52분) 만에 모든 커리어모드 연구를 완수..
음? 48분이라..타임어택도 아닌데 빨리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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