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S - 커리어 모드(中)

이번에는 이렇게 만들어보았습니다.

근데 불이 잘 안 붙더라고요.

이때는 고체연료의 특징이랑 스테이징을 재대로 못 배웠던 상태라 부숴먹고 말았습니다.

결국 높게 쌓아서 재도전

아쉽게도 출력 부족으로 실패합니다.

그렇다면 더 높게 간다!

문제는 추진력이 모자라서 바닥 단은 버렸습니다.

그래도 얼추 10km에는 도달.

그리고 다시 내려갑시다.

안전하게? 착륙에 성공.

10km 미션을 달성하면서

1500만달러를 받습니다.

다음은 사이드 부스터
사이드 부스터..
측면 분리기는 쓸만하겠네요.

아쉽게도 액체연료기술까지는 한참 남았습니다.

다음 목표는 30km에 도달하는 것.

사용가능해진 측면 분리기를 이용해서 더욱 거대한 로켓을 제작합니다.

발사!

그리고 드디어 사용가능해진 스테이징 기술.

대기권을 드디어 벗어납니다.

ksp할때는 이때마다 항상 재돌입할때마다 태워먹었는데..

이번엔.. 안 타겠죠?

다행히 안 탔습니다.

사실 거의 타죽을 뻔 했는데, 캡슐이 열을 잘 버텨줘서 살았네요.

다시 착륙!

도달!

30km을 넘어서!

보니까 카르만선(대기권과 우주공간의 경계) 를 넘어섰다고 5000만 달러를 더 주더라고요.

덕분에 7000만달러를 얻었습니다.

물론 엑체연료 연구를 위해서 4500만달러가 날아갈 예정..

연구 트리는 다음과 같이 열려있네요.

이거 커리어모드 재대로 완성되면 재미있을듯합니다.

마지막 연구는 과연 뭘까요?

이온 엔진같은건가?

열방패도 연구!

열방패 없이 좀 더 높이 갔으면 분명 타죽었을겁니다..

다음은.. 100km 멀리에 착륙하는 것과 지구 저궤도를 형성하는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