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맨즈 스카이 #2 - 비상

 

밀폐 봉인을 얻고 돌아가면, 이제는 또 분석 바이저를 설치하라고 합니다.

 

하라니까 해야죠.

 

물론 어디 설치하든 상관없습니다. 설치된 기술들은 언제든지 옮길 수 있어요.

 

함선이나 찾아서 돌아갑시다.

 

멀리 오긴 멀리 왔네...

 

분석 바이저가 설치되어 있으면 이렇게 행성의 광석, 식물, 동물을 스캔할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이지만 돈과 나노로봇도 얻을 수 있어요.

 

개량형 마이닝 레이저 필요

 

..

안 되는게 많군요,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열리겠죠?

 

사람보다 커다란 밀이 자라나 있다..

 

밀은 있는데 왜 쌀이 없죠

 

행성에 물이 없어서 그런가

 

함선에 도착해서 펄스엔진 수리를 끝마치니, 이제는 또 발진 추진기가 말썽입니다.

 

이수소 젤리는 땅에 박혀있는 초록 보석을 캐다 만들면 되지만, 저 순수 페라이트는 뭔지 모르겠네요.

 

정제기를 설치해줍시다.

 

설치에는 철판이 하나 필요해요.

 

여기 페라이트를 넣으면 순수 페라이트로 정제해 줍니다.

 

물론 연료로 탄소가 필요해요.

 

이거 되게 멀리서도 캐지네..

 

고생 끝에 함선 전부 수리 완료!

 

이제 우주로 나아갑시다!

 

가자!

 

투쾅

 

W키를 꾹 눌러서 날 수 있어요.

한번 날 때마다 발진 추진기 연료를 25%씩이나 소모합니다.

 

연료 많이 먹네..

 

일단 고도를 올려서 우주로 가면.!

 

오...

 

펄스엔진 작동!

 

우주를 구경하고 있다 보면 교신기에 통신이 들어옵니다.

 

근데 행성들 저렇게 가까이 있어도 되는거에요?

 

신호 수신..

 

아니 통신은 그쪽이 거셧는데..

 

신원은 그쪽이 먼저 밝히셔야..

 

뭐야..

 

여기 통신에는 이상한사람밖에 없어요.

 

입력받은 행성 좌표 데이터를 따라서 가봅시다.

 

X키를 눌러서 함선 보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도착!

 

착륙!

 

표적 바이저의 방향 표시기를 따라가면 표적탐지가 가능합니다.

 

이걸로 신호를 완성하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요.

신호원 따라!

 

누가 오래전에 메시지를 남겼다..

 

기지 컴퓨터?

 

기지 컴퓨터 설계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유색 금속을 필요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