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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1.20.4] 생존기

[1.21]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121화 - 도시건설기 #9

by 길냥이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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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다리를 타서 방뢰탑에 올라가면

 

이렇게 겉날개로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멀리까지 날아갈 수는 없지만 다른 방뢰탑까지는 날아갈 수 있어요.

 

저 친구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군요.

 

겉날개 타고 날아가서 제압했습니다.

 

현재 자원 상황입니다.

 

주민 거래를 통해서 에메랄드를 무한 양산할 수 있는데, 정작 사용처가 많지는 않다 보니 에메랄드가 남아돌고 있어요.

 

이쪽 도로도 부숴버리고 흙길로 바꿔버리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도로가 반만 똑 나 있으니까 느낌상 별로였어요.

 

저기가 마경인가

 

그리고 심심해서 지어진 작은 교회

 

나중에 대성당 같은 것도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오 크리퍼

 

새로 지은 건물

 

저 작은 공터에는 분수를 지어둘 겁니다.

 

격자형 도시는 아무래도 건물이 많이 들어가서, 이렇게라도 공공구역을 만들어두지 않으면 건폐율이 하늘을 뚫는단 말이죠..

 

뭐야 넌

 

방뢰탑 점검하기

여기에 길은 이렇게 배치했습니다.

 

빈 구획에는 나무를 몇 그루 심어서 공공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새 건물을 건축하는 중입니다.

 

이 건물은 창고로 사용할 예정이에요.

 

대충 이렇게 지어둘 겁니다.

 

한 구획당 64개의 상자가 들어가고, 이러한 구획이 8개니 총 512개의 상자가 이 건물에 들어가는 거예요.

 

상자 1개는 27셋을 저장할 수 있고, 1셋은 64개니까 상자 하나에는 총 1,728개의 자원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이 창고는 총 884,736개의 자원을 저장할 수 있는 거예요. 거의 1만 4천 세트에 달하는 거죠.

 

완공하면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아니, 이건 1층만 완공된 거고..

 

2층까지 완공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이템액자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원래 창고 하나당 한 종류의 자원만 들어갈 거라 아이템액자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본인이 어느 상자가 가득 찼는지를 자꾸 잊어버려서..

그냥 이렇게 액자를 써서 표시해 두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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