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es'star - 220레벨

드디어 220레벨에 올라왔습니다.

이번에는 워프게이트를 이용해서 수송드론을 돌리는 중이에요.

재생 실드는 6초의 재생 지연 이후 실드가 48초만에 복구되지만, 오메가 실드는 5분이라는 지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적색에서는 재생 실드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염원하던 적색성단 8레벨입니다.

이제부터 피닉스가 나옵니다.

대형화포의 화력을 최대로 투사하면 실드를 손쉽게 부숴버릴 수 있지만, 실드 내에 들어간 적을 빠르게 파괴하기는 어려우므로 주의하세요.

물론 아군실드가 자기는 보호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서 피닉스만 먼저 깨부숴도 되긴 합니다.

그게 아니면 기동력을 살려 실드 범위 밖 함선부터 각개격파하거나요

특히 센티넬이 들어가는걸 조심해야 합니다.

본체 실드는 2만정도라 손쉽게 격파 가능.
아군실드는 본인을 못 지켜주기 때문에 체력 3만을 그대로 날려버려도 됩니다.

무장도 듀얼레이저라 공격력도 별로입니다.

8적에서 가장 위험한 적은 이놈입니다.

중간중간 점프게이트를 타고 인터셉터가 증원되어서 수송선 관리를 잘해야합니다.

다만 좀 까다로운 조합이 피닉스 + 폭격기인데
피닉스의 실드가 폭격기 본체는 물론이고 미사일도 방어합니다.

물론 EMP나 장벽이 있다면 실드를 더 빠르게 부수는 도우미일 뿐이긴 한데...

..?

수송선은 항상 마지막에 보낼 것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EMP로 때려부숩시다.

특히 핑을 잘 볼 것

이러면 8레벨 적색성단도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케너 하나 증설

이제 저 타일을 개방해야 합니다.
물론 개방비용은 스캐너값과 동일하게 2백만..

8레벨 유물

8곳 다 채운게 마음에 드네요.

워프게이트의 장점입니다.

문제는 수송선이 채굴모드일 경우 워프게이트를 이용하지 않아요..

덤벼라 기지

전함 5척의 힘 앞에서 적기지는 도륙당했다..

단합이 붙어있어도 수적우세가 더 유용합니다.
적색성단은 전함을 최대 3척밖에 못 보내서 단합이 더 유용하지만..

집단구타의 현장

기지는 잔혹하게 구타당했다

최대로 증폭된 레이저의 화력입니다.

-사망-

기지는 잔혹하게 철거당했다

몇몇분들 항성 가보면 애완 기지나 애완 케르베로스를 기르는 곳이 있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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