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고층건물 공략에 한번 들어갔었죠.
무서워서 일단 도망갔습니다.
방향을 틀어서 대성당 지하에 도달했는데..

뭘 하고 있었길래 좀비가 이렇게 많을까요
예배라도 하고 있었나..
이 성당 지하가 이상해..

..?
이건 또 뭐 하는 적입니까?
여기 분명 대성당이었는데 악마숭배라도 하던 곳이었나요

근데 별로 안 세더라!
하하, 살점으로 이루어진 주제에 화약병기.. 는 아니고 롱소드를 막을 수는 없죠.

여기서는 작은 유물을 약탈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티팩트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퀘스트 아이템이에요.
흑흑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뭔가 약간의 힘이라니, 그런 거 없어...

전당포를 한번 더 털러 왔습니다.
전당포에는 대부분 아무런 쓸모가 없는 가짜 무기들, 혹은 너무 오래된 구식 총기들이 존재하지만..

..?
어라?
오.. 에스톡입니다.
롱소드보다 강력한 무기입니다.

무려 피해량이 49!
추가 명중치가 +1 인건 좀 아쉽긴 하지만, 그건 롱소드를 사용하면서 얻는 경험치로 메꿀 수 있고..
뭐, 아직까지는 롱소드를 사용하면 될 거 같기는 합니다.

슬슬 티버튼 전역이 손아귀에 들어오고 있어요.
한번 경찰서를 털어 볼까요...

뭐야 저 반짝이는 건...
제퍼 좀비의 강화판인 쇼커 좀비입니다.
자기가 피카추인 줄 아는 좀비죠.
당연하게도 붙으면 죽습니다.

돌팔매를 집어던져서 곤죽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아포칼립스 레스토랑들의 현실입니다 이게.
위생관리를 안 하니 바퀴가 등장하죠.

으에엑 내 눈
흑백이라 다행이지 색이 있었다면...

더러운 사진은 무시하고, 방송탑을 올라갑시다.
방송탑의 최상층까지 올라가면 시야를 넓게 밝힐 수 있습니다.
원래는 프로스펙트를 돌파할 예정이었는데, 티버튼에서도 충분한 물자를 얻을 수 있으므로 굳이 공격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여기를 까면 뭐가 있으려나?

나온 건 엄청나게 많은 바퀴벌레와 좀비들.
상체 체력도 80이나 날아가고, 겜버슨도 죄다 찢어져버렸습니다.
심지어 내부에도 바퀴벌레가 가득했다는 사실.

기분이 더러우니 수영하면서 책이나 읽겠습니다.
카타클리즘에서 옷을 다 입은 채로 물에 젖으면 기분이 나빠지는데,
반대로 아무것도 입지 않거나 수영복을 입고 물에 젖으면 오히려 기분이 유지됩니다.
거기다 물 위에서 보낸 시간만큼 수영 스킬이 올라가는 카타클리즘의 특징 덕에 물에서 책을 읽으면 수영스킬과 독서로 얻는 스킬이 동시에 늘어난다는 사실.
물에서 읽으세요 책.
카타클리즘의 책은 무적이라 침수되지 않습니다.

여하튼 이제 티버튼 전역을 밀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있는 고층건물에서 좀비들이 튀어나오긴 하겠지만, 일단 도심지 전역을 손아귀에 넣는 데 성공했어요.

도시 중심부까지 처리 완료

학살학살!
이제 뭘 해야 하느냐...
길에 널브러진 차량을 수리해서 캠핑카로 개조할 겁니다.
힘들어지겠군...
흠, 헬리콥터로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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