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Genesis - 테라포밍 일대기 [ 화성 - 가이아의 딸들 ]

초기 화성의 모습입니다
인구도 적고, 간신히 식물 생존에 독립 0%
그나마 기압이랑 산소는 맞춰줬고, 온도랑 물도 올라가고 있네요

우주 공항 덕분에 접근 가능한 궤도
인공위성 중 초반에 중요한건 솔레타, 공중정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 3개의 모습
무역로가 인상적이네요

첫 도시답게 현지문화도 많습니다

이번엔 좀 진행된 테라포밍
인구 9만명에, 물도 안정적으로 상승중이고 다른 것들은 최고 상태
하지만 아직도 독립이 0%입니다

바이오매스 덕분에 초록색이 된 화성

이제 테라포밍은 끝났고, 독립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독립 문화 포인트 모으기가 꽤나 까다롭네요
그나저나 인구는 이제 2백만 달성

그리고 드디어 독립 성공
화성 표면에 대도시가 보입니다
게다가 인구는 20억 달성
거의 지구의 25%네요

승리!
이제 수성을 테라포밍할 수 있습니다

우주선 컷씬..

멋지네요

화성 표면을 뒤덮은 수많은 도시들

완전환 낙원

이렇게 테라포밍이 끝납니다
사실 위성 보면 아직도 우주 엘레베이터는 안 지었어요

오른쪽 도시들 인구가 무섭군요..
처음 지은 도시는 인구가 6억이네..

이건 테라포밍 완료된 화성
예쁘네요

음.. 근데

도시가 계속 성장하다 보면 지구처럼 불빛이 화성을 덮을 수도 있을지 않을까..?

아무튼 그렇게 첫 번째 테라포밍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