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74화 - 이제 지어지는 1층

그렇게 해서 두 번째 겉날개도 획득합니다.

딱히 두개 필요하지는 않지만 장식용으로 하나 걸어둬야죠.

안녕 엔더시티!

이제 집으로 갑시다!

아 맞다 폭죽을 안챙겨왔네.

결국 엔더진주와 활공으로 고생해서 돌아왔답니다.

집으로 왔다!

폭죽도 만들었으니 한번 타 봅시다!

신난다!

집 멋지네요.

물론 건축은 현재진행형이지만요.

다행히 지금 시점에서는 완공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지하 1층..? 아니 로비를 몇층이라고 하더라.. 아무튼 그냥 1층이라고 합시다. 집 기반 자체를 갈아버렸으니까요.

1층 지붕을 덮을 나무를 캐는중입니다.

채우기!

드디어 다 채웠네요!

여담으로 이 신호기 빔같은건 져니맵의 웨이포인트 기능으로, 위치를 지도랑 화면에 띄워줍니다.

이렇게요.

치트가 켜져있으면 텔레포트도 지원해줍니다.

모드서버에서는 텔포는 허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잘 사용하면 좋을거에요!

그리고 이제 바닥설치를 합시다..

여길 또 다 채워야 합니다.

귀찮아..!

중간중간 있는 구멍들은 네더랙으로 매꿔줍시다.

어짜피 보이지도 않고, 성급함 없이 한방에 박살나서 철거도 쉽기 때문이에요.

다시 나무를 캐왔지만.

이만큼 메우고 전부 사라졌습니다.

이런.

항상 벌목과 라이터는 필수입니다.

거지같은 거목들을 처리하기 좋거든요.

그러다가 던전 발견

이걸 내가 언제 탐험했었더라요..

아니 그나저나 이게 이렇게 높은곳에서도 나오는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