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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1.20.4] 생존기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75화 - 1층의 유리벽

by 길냥이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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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나무 하나만 떠다니는건 참 볼품없지 말이죠.

이게 다 망할 거목 때문이다~ 이말이에요!

제 소중한 건축물을 작살내려는 놈입니다.

엔더 드래곤도 잡고.. 할것도 없으니 집이나 좀 장식하도록 할게요.

발광석 조명을 뜯어낸 뒤

랜턴으로 바꿔달도록 합시다.

근데 이건 좀 별로에요.

그나마 낫네요.

그리고 근처 호수에서 모래를 캐서

유리판으로 만들어서 벽을 채워줍시다.

좀 모자라네.

계속 만들어서 채워주도록 해요.

저놈들 또왔네.

어디서 계속 오는 거람.

습격!

하지만 이 거대한 내 전초기지를 돌파할수 있을까!

아니 집안에서 생기시는건 에바죠

히익

그래도 저친구는 눈이 나쁩니다.

이제 생각해본건데, 그냥 저 벽을 바다랜턴같은 발광 블럭으로 바꿔야 좀 볼만해질거같아요.

근데 나무벽을 바로 바꾸면 바깥에서 볼때 흉물이니까..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1층에 이어 지하층도 개발하는중입니다.

이때는 몰랐지..

바깥에서 보는 모습.


집의 전경입니다.

대대적인 재건축을 하는 중이에요.

그리고 엔드시티에서 얻은 셜커 껍질로 셜커상자를 만든 뒤에

자원을 담아서 쓰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 셜커상자는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창고룸에 이동!

지표면은 이런식으로 건축될것입니다.

그리고 심심해서 지하를 탐험하던 도중

새 던전 발견

바로 소환 봉쇄하고

전리품 사진은 없네요, 별로 좋은건 없었나 봅니다.

그리고 섬손과 다곡!

행운 곡괭이 말고 섬손곡도 필요할거같아서 만들었습니다.

좋다!

그리고 상자에 박혀 있던 호박으로

호박을 심도록 합시다.

짜란

?

알고보니 호박은 잔디랑 흙 위에서만 자란답니다.

즉 저 안산암 위에는 안 생긴다는것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아 저건 바보짓입니다.

그냥 호박을 땅에 두고 가위로 우클릭하면 호박씨 4개와 조각된 호박을 얻을 수 있어요.

글세요, 귀찮음이 좀 적다?

이제 알아낸 저는 부랴부랴 방식을 바꿉니다.

대강 이런식으로 말이죠.

중앙에는 당연하게도 물이 들어가있습니다.


원래 저쪽 방향에는 나무들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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