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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생존기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82화 - 토목공사

by 길냥이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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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자작나무가 모자라질거같아서 나무공장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여기서 나무를 공급받을겁니다.

사실 숲을 미는게 더 기분이 좋은데, 문제는 거목 철거하기가 귀찮단 말이죠.

그리고 무한한 삽질...

돌질....

밤의 전경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터무니없이 넓게 잡았어요.

하지만 거대 성채는 로망인걸..

아무튼 계속 일하다 보면

언젠가는 끝이 나겠죠.

아마도?

호박도 깎아야 합니다..

블럭형 광원 블럭이 잭오랜턴, 레드스톤 조명, 발광석, 바다 랜턴 정도가 다인데, 레드스톤 조명은 발광석을 재료로 하는데다가 발광석은 구하기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대략 2만개정도를 써야 한다..)

바다 랜턴은 더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제일 쉬운 걸로 골랐어요..

너네가 대구지 연어냐..

뭐야 이거 무서워

삽질...

그러고보니, 지도 상황도 지금과는 많이 다르네요.

그리고 끝나지 않는 일입니다.

호박농장은 왜 저쪽만 잘 안자라는 느낌일까요?

계속해서 소모되는 자재랑...

으아아아악

지금은 다 끝났는데도 저때 제가 어떻게 했는지를 모르겠네..

10%...

와, 지하에서 보는 해돋이입니다!

갈갈갈갈갈

왜 마인크래프트에는 드릴이나 빌더가 없을까요?

용도 있는데 말이죠..

10만 돌파..!

자원 창고를 조금 바꿨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설치해서 가위질하는건 미친짓이라고 판단, 작은 공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남았습니다..

언제 다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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