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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노가다로 시작합시다.
그리고 노가다죠 뭐
그래도 이번 화에서는
오른쪽 상단은 완성할 수 있습니다.
광할함
속담 중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해석하자면
"네 분수를 알라"죠
저는 제 분수를 몰라서
이런 개고생을 하고 있으니
여러분은 작게 하세요
이거 채우는 것도 다 일입니다.
그아악
이제 흙으로 코팅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떠상
어떻게 됐는지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흙 코팅하기
코팅하기
뭐 벽이나 마저 쌓도록 하겠습니다.
흙만 채우다간 사람이 미쳐버려요.
노가다를 하면 사람이 지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노가다 여러개를
반복해서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와 끝났다
근데 그러면 결국 해야하는일은 더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이에 대한 저의 대답은
어짜피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딱히 상관없다고
대답하겠습니다.
살려줘
사람
살려
으아아아악
그래도 다행인 점은
끝이 보인다는 거에요.
나쁜점은 아직 끝이 멀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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