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월드 이어하기

키사라기를 보내서 적 정착지를 박살내는 중.

손쉽게 박살냈다.

아 흑점폭팔 에바에요...

흑점폭발 때문에 기지가 전부 멈춰버린 모습..

흑점폭발 막아주는 모드는 없나..?

상인 보내서 메카노이드랑 싸움붙이기.

역시 싸움구경이 제일 재미있다.

근데 저렇게 다친 상인들이 우리랑 우호도를 깎아먹던가?

잘 모르겠네..

위생모드를 추가해봤다.

역시 건물에는 화장실이 있어야지.

적 습격이 왔는데 메카노이드랑 싸우고 있다

이게 이이제이라는 것인가..

어.. 그리고 파지직이 터졌다.

1만이라..

퓨즈모드는 신이야!

새로 만들어본 대각 킬존 테스트하기.

확실히 대각킬존이 강력하다.

포탑배치도 야전할필요도 없으니 편안하고 좋다.

그러다가 가득 찬 식량창고.

창고에 주방까지 식량이 가득 차 버렸다.

그리고 심심해서 대규모 자원 저장고를 만들어보는 중.

막대한 양의 자원을 저장할 수 있다.

메카노이드랑 싸워주는 적들.

이쯤 되면 메카노이드는 우리 아군 아닐까?

라고 하자마자 벽 부수고 들어오는 메카노이드들.

어쩔 수 없이 야전해서 처리했다.

이쯤 되면 초인간이라고 불려야 하는거 아닐까..

여러모로 늘려주는 모드를 설치했는데, 무슨 모드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나무위키에 있었는데..

잘한다 메카노이드

신기하게 적들이 들어오면 다 메카노이드랑 교전한다.

뭐 기지만 조용하면 되는것 아닐까

그리고 그 많던 식자재를 전부 식량으로 갈아냈다.

그리고 이제 식사창고가 가득 차버렸다.

뭐 별수있나..?

먹어서 없에는수밖에..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자기들끼리 싸우고 난리났다.

방어해주는 메카노이드 하나 없는 함선도 처리.

창고를 확장했다.

그리고 왼쪽상단에 보면 머팔로들이 있는데, 지금 키우는 중.

그리고 스카리아 걸린 흰색늑대들이 몰려왔다.

전부 사살하는 데 성공.

그리고 슬슬 바닥작업 중이다.

저렇게 한바퀴를 둘러버릴 계획.

이어지는 적들의 습격.

아래쪽으로 올 줄 알고 기다렸는데..

저것들 위로 온다.

곧바로 병력 집결시켜서 전투 시작.

짧은 길로 들어오는 적들은 탄막에 녹아내릴 뿐이다.

쏟아지는 탄막에 녹아내리는 적들.

일부 병력이 반격을 시도하지만, 이미 화력투사중인 상황에서 해봤자 의미없는 저항일 뿐..

왜 털렸나 했더니 다섯이 저격소총을 들고 있었다.

저격소총은 화력이 강력하고 사거리가 길지만, 닥돌했으니 사거리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느린 재장전속도의 단점만 가질 뿐..

바닥작업은 계속 확장.

막대한 양의 강철을 소모하지만 지면투과탐색기와 심층채굴기로 수습할 수 있다.

그리고 스카리아 걸린 백색곰이 쳐들어온다.

키사라기 혼자 막게 해 본다.

이로써 여고생 1명은 곰 4마리와 싸워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러다가 드디어 1000일 돌파.

정착 후 16년이 지났다.

이제는 트럼보와 맞다이해도 이기는 키사라기.

강력하다.

트럼보가 집에 들어오는 치욕은 이제 없을 것..

기지 전경이다.

최외각 벽은 그냥 포기했고, 뭔가 진행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