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111화 - 도시건설기 #1

남부에 건축물을 건설하는 중입니다.

여긴 어떻게 처리할지 좀 걱정인데..

이 집은 영 마음에 들지 않아요.

지금은 철거해서 공원이랑 분수로 바꿨습니다.

항아리 위에 올라가는 랜턴

항아리 위에는 화분이 더 좋은데..

마을 상황입니다.

이거 언제 다 채울까요..

중간중간에 공장도 설치해야 하는데..

집짓고

집을 지어요..

도로도 주기적으로 설치하고..

주택이 대부분 목조다 보니 방뢰탑 범위를 넘어가면 잘 탑니다..

집 한채 추가.

이번에 지은 집들은 판호가이드님 영상들에서 가져왔습니다.

여러모로 사용한게 많으니..

물론 이렇게 제가 직접 짓는것들도 많아요.

음..

안산암 벽은 영 마음에 안드는데..

철거하고 석재벽돌로 바꿨어요.

비계 없을 때는 건축을 어떻게 했더라

흙탑 쌓아올리고 노가다한거같은데..

그리고 여기 지붕도 설치해주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나무 기반의 건물인데 잔디가 많으면 좀 그래요..

이건 지옥입니다.

건축 자원을 수집하려면 주민이랑 거래해야 하는데, 그러면 경험치가 남아서 말이죠.

남는 경험치를 고대 잔해로 바꾸고 있어요..

고대잔해!

근데.. 이렇게 캐기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