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39화 - 개축공사

여기는 채광실입니다.
여기도 지금은 많이 변했는데.. 한 30편쯤 간극이 있는것같네요.. 흠

고기먹기

아무튼, 여기를 추가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중앙복도를 두고, 왼쪽 나무벽을 거대 지도실로 만들 계획이에요

일단 돌을 약간 가져와서 평탄화를 하도록 합시다

설치중..

터지는 초록몽둥이입니다
여간 귀찮은게 아니에요 저거

평탄화는 끝냈으니 설치 시작합시다.

저놈은 왜 저기 있을까요.

무시하고 건축이나 계속.. 하려고 했는데 나무가 다 떨어졌습니다.
뭐 어쩌겠나요.. 다시 캐러 가야죠

그래서 다 캐고 왔습니다.

그렇게 바닥 설치는 끝

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저 집은 이제 한 4번쯤 확장을 더 하게 되는데..
그건 나중 이야기

아무튼 또 나무를 캐러 왔습니다.

이번에 캐는 나무는 기둥용이에요

이정도면 될 듯 하니 돌아갑시다

설치중..인데
묘하게 안 맞네요

그래서 조금 안으로 당겼습니다

기둥 높이고 껍질도 벗겼습니다

이제 이쪽 벽에 지도를 걸어둘건데..

대략 이정도 크기네요

그래서 크기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으악 나무 거덜나버렸네

철 도끼 5개..
전부 부숴먹었습니다

그렇게 다 쌓고 나면

두둥
겁나크네요

사실 결과적으로 보면 저 무식하게 큰 지도실은 실수였습니다.

높이맞춘다고 지금까지도 집을 건축하고 있거든요.

뭐 이건 다른이유도 있긴 한데, 지도실은 수평으로 둡시다.

너무 커서 잘 보이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