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삽을 박살 낼뻔했습니다.
정말 수선은 최고의 인첸트예요.
수선이 없었더라면 다이아몬드 삽 수백 개씩 박살 냈겠죠.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게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수리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했어요.
그냥 주좀작한거 버프 받을 겸 삽 사서 쓸걸..
뭐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죠.
계속 밀어버립시다.
밀고..
또 밀고
계속 부수기!
삽질은 20만 회를 돌파합니다.
저거 수리하는 데 든 경험치만 모아도 몇십 레벨은 찍을 거 같은데..
중간중간 바닥도 메꿔주고
번개 맞아서 불타는 것도 구경하고
계속 땅이나 갈아엎읍시다.
부수고
깎고
또 부수기를 반복하면
땅을 다 밀었습니다!
조명도 약간 늘려주고..
계속 일만 반복하기..
바닥 채우기..!
바닥 채우기...!
그래도 집이라도 완공해서 다행이에요.
물론 실제로는 1~3층만 씁니다.
광질.. 삽질..
그리고 창고가 모자라졌습니다.
젠장.
곡괭이도 사용 횟수 20만 회를 돌파
떠돌이 상인이 라마를 고문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
기념 상자 변환을 구경합니다.
크리스마스 디자인 참 예쁘죠.
728x90
'마인크래프트 > [1.20.4] 생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88화 - 운하 착공 (0) | 2024.03.17 |
---|---|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87화 - 돌 산 (0) | 2024.03.06 |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85화 - 내 집 완공 (0) | 2024.02.22 |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84화 - 대규모 골조 (0) | 2024.02.19 |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83화 - 그다음 세대 (0) | 2024.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