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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높습니다.
물론 실제로 사용되는 층은 1~3층이지만요.
뭐 그건 미래의 내가 인테리어 할 일이고..

산이나 부수러 가 봅시다.

여기는 푸른 초원입니다.

이제 돌산이 될 예정이죠.

싹둑싹둑...

깨끗하게 밀어버립시다.

그리고 난잡하던 상자들을 정리했습니다.
이제야 좀 볼만하네요.

아무튼 계속 부수고..

흙을 갈아엎었지만

흠
별로 못 밀었어요.

나무가 우거진 산이 아니라 그냥 돌산이 되어버렸습니다.
뭐 돌산도 평지로 깎아버리긴 할 거지만..

삽 혼자서 30만 개의 블록을 부쉈습니다.

여러모로 져니맵을 만지던 저는 오른쪽 설명창을 처음으로 발견했고

두둥

H키로 풀스크린이 가능하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절반정도 부순 상황이네요.
사실 게임 내 시간만 50시간 정도 지나갔습니다.

돌...

흙 상자는 끝도 없이 늘어나고..

80만 블록을 더 박살 냈습니다.
근데 이럴 거면 굳이 수선해서 쓰기보다는 다이아 삽 만들어서 하는 게 편했을지도요.

뭐 이미 끝난 일이긴 합니다
네더라이트 도구는 새로 만들기엔 아까워서 말이죠.
분쇄의 삽은 서쪽으로 계속 진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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