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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잔디를 파괴하는 중입니다.
뭐 저 박살 낸 잔디는 결국 1층을 구성하는 바닥이 되겠지만요.
자연이 박살 나든 말든 문제가 아닙니다.
보기에만 예쁘면 되죠. 안 그래요?
그리고 모든 잔디를 삭제하는 데 성공합니다.
뭐 1층에 깔린 뒤 시설 구축하느라 다시 밀릴 거지만 그건 문제가 아니고..
캬
이제 저 돌산들을 박살내야 합니다.
산 안에 이런 공간도 있었습니다.
신기하네..?
원래 열린 판정이었는데 던전이 막아버린 건가?
물론 제가 마크 매핑 알고리즘은 아니기 때문에 대답해 드릴 수는 없겠지만요.
결국엔 미제 사건으로 남겠죠.
그리고 지붕도 좀 고쳤습니다.
자작나무 많이 퍼먹는 이전 설계에 비해서 무려 소모량이 두배로 줄어들었죠.
파괴한다!
산을!
전부 박살 내주마!
1일 단위였습니다.
신호기도 없는 50만 번의 곡괭이질.
무려 200시간 동안.
그리고 우리에게는..
아직 50만 블록이 더 남아있습니다.
으아아아앗
왜 저는 멍청하게 신호기를 설치하지 않은 걸까요.
모장은 돌도 한 번에 부서지게 해 달라..
아니면 효율 X 인첸트를 추가하던지..
으아아아악
실제로 스크린샷 이름을 보면 거의 1일마다 찍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채는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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