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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간을 건축하는 중입니다.
어디서 가져왔는지는.. 까먹었어요!
아무튼 여기 말을 들여놓을 생각입니다.
저런 마차 디자인은 배워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천재적이야..!
모습.
약간 수정도 한 상황입니다.
근데 말이 울타리 열린문으로는 못지나가더라고요.
결국 한블럭 부순 뒤에 넣게 되었습니다.
마을의 모습
사실 건물 다 합쳐도 중앙건물 크기가 안되긴 합니다.
뭐 잠깐 딴짓도 다 했으니, 일이나 마저 하도록 합시다.
이거 언제까지 해아하는걸까요?
뭐 언젠가는 다 하겠죠.
계속 반복하면 끝이 보일 겁니다.
그리고 건물들가지고 공사를 좀 했습니다.
원래 풍차 앞에 지을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너무 작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앞에 지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짓다 보면
그럴싸한 집이 완성됩니다.
풍차 앞에는 작은 농장을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이 농장은 성벽 공사에 밀려서 개장되게 되는데..
노가다 무한반복중..
진짜 무한반복중..
그아아아악
으아아아악
몇천블럭이면 금방 끝냈을텐데요
몇십만블럭단위로 하는중이라서 그게 안됩니다.
다시는 이런 대규모 성을 안 지을거에요.
하지만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 몇년 뒤에는 또 이런 성을 짓겠죠.
그것이 내 운명인가..
그리고 화로도 듀얼코어로 고쳤습니다.
사실 지금이면 20배화로정도 3층에 마련해야하긴 하는데..
그리고 개고생 끝에 전부 채우는 데 성공
그리고 이런 짓거리를 수십번 더 해야 합니다.
아.. 막막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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