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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있게 독립한 바바리아.
독일의 그 바이에른 지방 맞습니다.
사실 여기엔 약간의 사정이 있는데, 음모로 황제 자리를 탈취할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 그냥 독립해버렸어요.
그것도 모르고 그냥 독일 땅이나 뜯어먹는중.
운석으로 만들어진 검입니다.
실제로도 운철은 상당히 좋은 금속이죠.
폴란드 쪽의 부족들도 밀어버리고..
독일을 조각내버립니다.
한 조각도 남기지 않는 데 성공.
근데 신성로마제국 작위는 특수한 방법으로만 만들어지더군요.
그래서 대신 웬디시 제국을 쓰기로 했습니다.
빨개져서 비잔티움이랑 구별이 안 되는..
이탈리아까지 점령하면서 신성로마제국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냥 독일 황제 먹고 시작했으면 빨랐을텐데 말이죠.
그렇게 탄생하신 신성 로마 제국.
진짜로 신성하고 로마도 있고 제국이기도 합니다.
덤으로 독일 제관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최종 판도 모습입니다.
비잔티움이랑 프랑스는 망해가고 있고, 동유럽은 몽골의 침략으로 고생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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