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유리의 정원(GOG) #7 - 생명징후 부화

 

흑요석!

좋.. 지는 않아요. 이제 지옥에서 원하는 만큼 용암을 퍼나를수 있기 때문에..

와 샌드!

모래는 영혼 모래를 정화의 데이지 옆에 배치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영혼 모래에서 영혼을 뺀다니.. 좀 끔찍한데?

이 모드의 본질은 보타니아기 때문에, 보타니아 제작이 필요해요.

그 중에서도 보타니아는 정말 귀찮은 룬 제작이라는게 있는데...

 

일단 그 전에 스파크를 만들도록 합시다.

싸니까요 아무래도..

 

스파크는 연결된 마나 풀끼리 마나를 주고받는데, 보타니아라서 그런지 송신이 영 이상한데가 있습니다.

그래도 없는거보단 나으니 설치해줄게요.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파크를 2개 더 줍니다.

 

4개라니, 뭔가 마음에 들어요.

 

아무튼 이전에 말한대로, 보타니아 제작을 시도해봅시다.

 

이 신비로운 제단에 아이템들을 올려두고, 마나 스프레더로(스파크는 안먹습니다) 마나를 보내주면..

 

이렇게 마나가 쌓이면서 제작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모래가 완성되었으면 좀 캐서..

 

퀘스트 하나 달성

뭐, 모래는 지옥가서 영혼모래만 좀 캐오면 되니 부족하지는 않아요.

 

진행도는 저렇게 제작물을 중심으로 원이 채워져 갑니다.

한바퀴 다 돌면 완성이에요.

 

어.. 그리고 변덕의 고치를 이번에는 만들어봅시다.

 

실을 정말 많이 퍼먹기 때문에, 몹타워 말고 거미 전용 스폰장을 하나 만드는 걸 추천해요.

 

이렇게 만들고..

 

이러면 이 고치에서 랜덤한 동물이 태어납니다.

 

근데 이상한 동물들도 섞여있어서 한곳에서 모아서 부화시키면 안돼요.

 

우리가 여러개 필요합니다.

 

그러더니 제단이 완성되었다고 자기어필을 하고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생명의 돌 하나를 올려두고 숲의 지팡이로 두들기면

 

이렇게 마나룬이 나옵니다.

 

이거 무지막지하게 많이 해야합니다.

 

변덕의 고치를 이렇게 만들면 퀘스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데, 필수적인 동물이 한 마리 모자랄 때 스폰알을 받는 걸 추천해요.

 

다 나왔다면? 그럼 그냥 고치 더 받으시면 됩니다.

닭1 소2 양2 정도면 충분하죠.

 

빠밤빠밤

 

돼지!

 

양!

 

2화에서도 있었던 내용인데, Alt키를 이용해서 동물을 옮겨다닐 수 있어요.

 

애용해줍시다.

 

뭐

 

생각해보니 땅이 조약돌이네요, 나중에 바꿔줘야하나..

 

그리고 이전에 만들었던 대지의 룬을 이용해 땅의 막대를 만들면

 

이제 흙이 무한입니다! 

 

그러면 잠깐 내정을 하죠, 도구를 좀 찾아볼까요..

 

마나관측 모노클은 보타니아 기계,, 아니 꽃들의 작동 범위를 표시해줍니다.

 

가격도 값싸니 만들만해요.

 

그러면 이렇게..

 

범위를 알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수직높이는 못 본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