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길을 좀 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외관에도 좀 신경을 쓰는 편이라 말이죠..
초반에는 자원도 지역도 모자라서 대충 짓지만, 중반부터는 나름 구획을 나누는 편이에요.
조약돌로 길을 내고..
모양도 잡고..
소는 여러모로 사용처가 많으므로 자주자주 번식시키도록 합시다.
아니 저건 뭐야
마침 실이 모자랐는데 잘 되었군요.
빈 흙 위에 초원의 씨를 우클릭하면 잔디가 됩니다.
심지어 꽤나 넓은 범위로 확장되니 애용해주세요.
...?
마나는 어느 의미에서는 형편없단 말이죠..
결국 횃불을 약간 옮겼습니다.
그럼 이제 이 마나풀들도 다 옮겨봅시다.
마나 태블릿을 마나 풀에 던지고, 숲의 지팡이로 우클릭하면 마나 풀 세팅이 바뀝니다.
스파크망 문제없음
스파크망은 일반적으로는 소모만 먹습니다. 이렇게 마나 풀을 이어 봤자 연동은 안된다는 말이죠.
이건 나중에 스파크 확산이나 마나 확산기를 쓰면 되는 일이긴 한데..
다 옮기기!
마나는 한상 모자라단 말이죠..
여기는 기능성 꽃들을 배치해 줍시다.
나중에 마나 생산량이 모자라면.. 미래의 제가 알아서 해 주겠죠.
그리고 잠깐 종이를 만들어서
소고기..
나중에 구워서 구어머릴리스에 넣을 수도 있는데..
가 아니라 가죽을 좀 꺼내서 책을 만들어 줍시다.
이 책으로 인첸트 테이블을 만들면 강화 퀘스트를 완료합니다.
책장 대신 마나 파일런 2개면 충분해요.
히히
저는 여기서 루트백을 받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경험치병을 받아서 곡괭이에 행운을 띄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아몬드가 모자라요..
연금술기도 대충 이렇게 배치해 줍시다.
사실 중앙에는 스프레더로 마나풀 4개를 연결하는게 좋은데, 어짜피 스파크에 확산찍으면 문제없어서..
이렇게 "Ch2. 새로운 세상을 향해"를 완료합니다.
이번건 뭔가 좀 작은 단계였네요.
쳅터 3이랑 쳅터 4는 굉장히 어려워지니 조심합시다.
슬슬 레드스톤을 이용한 마나 자동화가 필요할지도..
현재 유리정원의 상황입니다.
대칭 안 맞는 게 좀 불편한데..
나중에 북쪽 방향으로 농장을 배치하고, 기존 농장은 기능성 꽃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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