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22화 - 아늑한 내 집

이어서 계속합시다. 창문마다 유리를 배치할거에요.

모래가 모자라니 더 들고옵시다.

이건 왜 찍었담

벌들이 자꾸 바깥에 있는 꽃을 먹으려 나가는것 같아서 다 부수고 안에 넣어두기로 했어요.

나무문이랑 각종 자재들을 만들어서 건축을 마저 하러 갑시다.

여기는 계단으로 사용할 거에요.

이렇게 만들고

중앙에 기둥도 만들어주면 완벽!

벌집이 가득 찼나 봅니다.

이정도 자작나무 반블럭이라면 지붕정도는 채우고도 남을거에요.

채워져라!

짜잔
근데 좀 어둡네요

횃불을 배치해 줍시다.

여기는 마법부여대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집 지붕에서 보는 노을...

여기다가는 벌을 기르는 정원을 만들겁니다

여기 빼곡하던 숲은 어느새 싹다 밀려버렸네요.
이것이 바로 자연파괴..

대략 이정도로 덮을건데..
유리는 어디서 구하지..

행상인이 또 끈을 바치러 왔습니다.
가져가야죠

벌집 밑에 모닥불을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연기가 통과를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부수고

이것도 안되네..

그냥 열어두고 위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으악
훈연상태에서도 부수면 화내네요

이건 문이란다
너희는 못쓰는거지!
이대로 1분 지날 때까지 버티면..

얼레 너 왜오는ㄱ

으아악 튀어

다행히 마침 딱 맞게 안전해졌네요
이제 다시 벌통에 배치해주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