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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1.20.4] 생존기110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98화 - 철의 장벽 뭐 노가다로 시작합시다.그리고 노가다죠 뭐그래도 이번 화에서는오른쪽 상단은 완성할 수 있습니다.광할함속담 중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너 자신을 알라"해석하자면"네 분수를 알라"죠저는 제 분수를 몰라서이런 개고생을 하고 있으니여러분은 작게 하세요이거 채우는 것도 다 일입니다.그아악이제 흙으로 코팅하는 일만 남았습니다.떠상어떻게 됐는지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흙 코팅하기코팅하기뭐 벽이나 마저 쌓도록 하겠습니다.흙만 채우다간 사람이 미쳐버려요.노가다를 하면 사람이 지치기 때문에서로 다른 노가다 여러개를반복해서 하는 노력이필요합니다.와 끝났다근데 그러면 결국 해야하는일은 더 늘어나는거 아닌가요?이에 대한 저의 대답은어짜피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딱히 상관없다고대답하겠습니다.살려줘사람살려으아아아악그래도 다행인 점은끝.. 2024. 4. 28.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97화 - 건설이 반이나 끝났네! 지하의 경관입니다.아주 그냥 석재벽돌 늘려서 백룸으로 만들어도 되겠어요.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긍정적으로.그래도 다행인 점은 좌측은 끝나간다는 것..으아아아악흙흙흙흙흙..ㄴr는... ㄱr 끔.. 눈물을 흘린 ㄷr... 흙 흙아 이게 맞나? 오래돼서 기억이.."흙"끄아악끄아악흙흙흙흙흙괄목상대할 변화가 있다면, 드디어 흙이 한 줄로 줄어들었습니다. 흙흙.물론 2층 창고에 박혀 있던 흙도 써야 하지만요.와 하늘섬이다..흙...흙흙흙... 흙!와.. 드디어 끝났다.그럼 이제 우측을 가야죠 뭐.돌돌돌돌돌..흙...돌...아아아아악흙이야.. 또 흙이다..!가위질가위질가위질그래도 이 정도면 절반은 끝났습니다.자작자작자작아아아아악끄아아아아악인게임에서는 이 한 화에 50시간 넘게 흘러갔을 겁니다..자작자작..자작..아.. 2024. 4. 27.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96화 - 노동은 끝나지 않아요 와아.. 한참 남았습니다. 심심할때마다는 딴짓을 해줘야 노가다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공부만 계속 하면 공부가 잘 안되는것처럼요. 빼곡 듀얼코어! 뭐 화로공장층 올라가기는 귀찮으니.. 일이나 합시다.. 공중부양 잔디는 소중하게 보관. 계속.. 계속.. 사..람살려 그러다가 떠돌이 상인을 만납니다. 서로 헤어진 알파카들이 불쌍해서 만나도록 해 줬습니다. 돌에 핀 식물이 여기있네요. 근데 하필 도로 근처네.. 물에 빠져 있는 떠돌이 상인도 발견. 원래 상인은 배타고다니니 저게 정석 아닐까요? 계속 일이나 합시다. 끝이 없네요. 갸아아아악 공중돌덩이 구경 노동.. ..... 뭐 반복입니다. 설치가 블럭 부수기보다 힘들어요. 갸아악 으아악 노동. .... 힘들다.. 2024. 4. 23.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95화 - 마구간 마구간을 건축하는 중입니다. 어디서 가져왔는지는.. 까먹었어요! 아무튼 여기 말을 들여놓을 생각입니다. 저런 마차 디자인은 배워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천재적이야..! 모습. 약간 수정도 한 상황입니다. 근데 말이 울타리 열린문으로는 못지나가더라고요. 결국 한블럭 부순 뒤에 넣게 되었습니다. 마을의 모습 사실 건물 다 합쳐도 중앙건물 크기가 안되긴 합니다. 뭐 잠깐 딴짓도 다 했으니, 일이나 마저 하도록 합시다. 이거 언제까지 해아하는걸까요? 뭐 언젠가는 다 하겠죠. 계속 반복하면 끝이 보일 겁니다. 그리고 건물들가지고 공사를 좀 했습니다. 원래 풍차 앞에 지을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너무 작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앞에 지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짓다 보면 그럴싸한 집이 완성됩니다. 풍차.. 2024. 4. 6.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94화 - 건축공사 지하를 건축하는중이였습니다만. 귀찮아서 그냥 다른일 하러 왔습니다. 이건.. 판호가이드님의 헛간이었나? 아마도 그거일거에요. 근데 위에서 몬스터 나와서 반블럭으로 약간 수정.. 나름 볼만합니다. 그리고 이제 알았는데 그냥 하단에 있는 회전화살표 누르면 그냥 맵 새로 채워주더라고요. 도보는 이런 식입니다. 원래는 가로등같은거 지을려고 했는데, 그러면 뭔가 좀 그럴거같아요. 이게 계획도시도 아니고.. 그냥 저렇게만 두도록 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언젠가는 성의 모든 곳에 건물이 들어차겠죠? 멀리서 바라본 모습 이제 다시 돌탑 부수고 내려가야.. 아무튼 헛간은 창고로 쓰기로 했습니다. 보조 창고에요, 메인 창고는 성채 지하실이죠. 그리고 자동나무공장을 철거. 영 별로였습니다. 작게 닭장도 지어줬습니다. .. 2024. 3. 29.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93화 - 목숨 충전 일단 눈물이나 회수해 옵시다. 망할 가스트... 아무튼, 그렇게 지옥에서 가져온 자원으로 리스폰 정박기를 제작 그리고 오버월드에 배치합니다 ? 그리고 대규모 화재 발생 안돼에에에엣 급하게 진압했습니다.. 다행히 비도 오고, 급하게 4층에 물을 부어서 막아버린 덕에 그리 큰 피해는 있지 않았네요. 만약 4층에 방화벽이 없고 비가 안 왔다면... 마크 강제종료했을지도요..? 급하게 자원을 들고오도록 합시다. 안쪽도 다 탔구먼... 긴급 수리하는모습이에요. 땜질 땜질.. 그러다가 여기가 이렇게 됐습니다. 원래 어떤 모양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그냥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뭐, 화재 조심하자고요. 남은 자원을 끌어모아서 하나 더 만든다음 이번엔 재대로 지옥에 설치합니다. 짱! 짜자잔! 우.. 2024. 3. 27.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92화 - 전해지지 못한 러브레터 이제 거래도 끝났으니 저 피글린은 필요없어요. 근데 저놈 나한테 준 갑옷을 자기가 입네? 숙청! 가기 전에 발광석 좀 캐갑시다. 리스폰 정박기를 만들 예정이에요. 오 가스트 이쪽 보진 않ㄱ... 끄아아악 다행히 피글린이 준 화염저항물약덕분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가스트를 처리하면서 발전과제 전해지지 못한 러브레터 화염구로 가스트를 죽이세요를 달성합니다! 2024. 3. 26.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91화 - 누가 양파를 써나? 두두둥 지옥에 왔습니다. 저 미친 노가다로부터 도망가야 해요. 뭐 사실 그동안 방치하고 있던 발전과제들 깨러 온 것이긴 합니다. 그거 말고 좀 좋은거 줘봐요. 내놔 그리고 드디어 우는 흑요석을 얻었습니다. 1.16버전에 무너진 차원문이 생기긴 했을 텐데, 이 맵은 그 이전에 만들어져서 그런게 없어요.. 일단 하나. 리스폰 정박기도 만들려면 더 얻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더 내놔! 음... 왜 자꾸 필요한걸 안주려나.. 자갈을 벹습니다. 자갈 1세트가 뭐야... 머 아무튼 12개나 모았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이렇게 발전과제누가 양파를 써나? 우는 흑요석을 얻으세요를 달성합니다! 2024. 3. 22.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90화 - 평지화 시작은 69만 9999 70만! 계속 파괴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강이 너무 좁은것 같아서 살짝 고치고 있어요. 계속 밀고 또 부숴서 평탄화를 끝냅니다. 아.. 드디어 끝났네요. 이제 바닥 채우고 지붕 설치하고 성벽만 세우면 성채 완성입니다. 사용횟수는 무려 76만.. 캬 넓어요.그리고 수십만개의 화강암과 안산암을 배치해야 합니다. 이히히 마크에서도 노동을... 그렇게 반복 반복.. 계속 채우는수밖에요. 할 말이 없네요. 아아아아악 도합 6만블럭째 배치하는중입니다. 그리고 끝이 없죠. 으아아아악 지붕도 열심히 채우는 중.. 으아아아악 이 미친 노가다를 계속 하다가는 정신병걸릴것같았어요. 그래서 잠깐 다른 일을 하러 탈출했습니다. 그 일은 공장 덮어버리기 흉물이라 덮었습니다. 재생 처리기도 안쪽으로.. 바닥.. 2024. 3. 21.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89화 - 산 분쇄 열심히 잔디를 파괴하는 중입니다. 뭐 저 박살 낸 잔디는 결국 1층을 구성하는 바닥이 되겠지만요. 자연이 박살 나든 말든 문제가 아닙니다. 보기에만 예쁘면 되죠. 안 그래요? 그리고 모든 잔디를 삭제하는 데 성공합니다. 뭐 1층에 깔린 뒤 시설 구축하느라 다시 밀릴 거지만 그건 문제가 아니고.. 캬 이제 저 돌산들을 박살내야 합니다. 산 안에 이런 공간도 있었습니다. 신기하네..? 원래 열린 판정이었는데 던전이 막아버린 건가? 물론 제가 마크 매핑 알고리즘은 아니기 때문에 대답해 드릴 수는 없겠지만요. 결국엔 미제 사건으로 남겠죠. 그리고 지붕도 좀 고쳤습니다. 자작나무 많이 퍼먹는 이전 설계에 비해서 무려 소모량이 두배로 줄어들었죠. 파괴한다! 산을! 전부 박살 내주마! 1일 단위였습니다. 신호기도 없.. 2024. 3. 19.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88화 - 운하 착공 삽을 40만번 사용하면서 시작합시다. 방해되는 나무들은 거의 밀어내는데 성공, 사실 성을 더 크게 만들려고도 했는데 (지금 규모도 원래 계획의 5배쯤 되는거긴 합니다만) 그러기엔 무리입니다. 아무튼 나무들은 계속 동쪽으로 밀려납니다. 여기서도 거대한 중심건물이 보입니다. 이제 저걸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이브? 메가베이스? 삽질만 하면 심심하니까 말도 길들여봅시다. 말 보니까 번개 맞고 해골말 4마리 동시에 생겼던 기억이.. 나무들에 대한 성공적인 공세 덕분에 중부전선에서 대규모 포위망을 만드는 데 성공, 싸그리 섬멸합니다. 어? 이거 쿠르스크 희망편... 그리고.. 물을 붓고 있습니다! 왜냐면 역시 성채에는 해자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나무가 밀려난 자리를 파내서 물로 채울 생각입니다. 대략.. 2024. 3. 17.
[1.16]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87화 - 돌 산 집이 높습니다. 물론 실제로 사용되는 층은 1~3층이지만요. 뭐 그건 미래의 내가 인테리어 할 일이고.. 산이나 부수러 가 봅시다. 여기는 푸른 초원입니다. 이제 돌산이 될 예정이죠. 싹둑싹둑... 깨끗하게 밀어버립시다. 그리고 난잡하던 상자들을 정리했습니다. 이제야 좀 볼만하네요. 아무튼 계속 부수고.. 흙을 갈아엎었지만 흠 별로 못 밀었어요. 나무가 우거진 산이 아니라 그냥 돌산이 되어버렸습니다. 뭐 돌산도 평지로 깎아버리긴 할 거지만.. 삽 혼자서 30만 개의 블록을 부쉈습니다. 여러모로 져니맵을 만지던 저는 오른쪽 설명창을 처음으로 발견했고 두둥 H키로 풀스크린이 가능하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절반정도 부순 상황이네요. 사실 게임 내 시간만 50시간 정도 지나갔습니다. 돌... 흙 상..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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