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F57

[스텔라리스] #10 - Suffer not the Alien 다시 갑니다! 스타트! 이번엔 인류 연방이다!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Suffer not the Alien(외계인에게 고통을 주지 마라) 를 달성합니다!Suffer not the Alien(외계인에게 고통을 주지 마라) As a xenophobic Empire, purge all other sentient species from the galaxy 외계종 혐오 제국으로 다른 지성체를 모두 정화하세요.근데.. 음 뭔가 이상한데 아 이런, 인류 연방이라 무조건 발전된 외계 종족으로 지구 국제 연합이 나옵니다. 이건 글렀네요, 그래도 Suffer not the Alien은 달성했으니, 다른 도전과제로 도전해봅시다! 2024. 2. 25.
TerraGenesis - 테라포밍 일대기 [ 달 - 가이아의 딸들 ] 보시는 대로, 달의 테라포밍을 끝냈습니다. 잘 욱여넣으면 6개까지는 들어가더라고요. 아무튼 아름답게 변한 달을 두고 이만! 다음은 수성이나 금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이아의 딸들만 하고 있기는 한디.. 흠? 2024. 2. 11.
Hades'Star - 180레벨 드디어 180레벨입니다! 아니 드디어는 아닌가? 딱히 180이라는 숫자에 의미는 없긴 해요.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로 자잘한 버그가 고쳐졌는데, 이전에 말했던 수송품 릴레이 동기화 문제가 사라졌습니다. 여긴 달라진 게 없네요. 여기도 마찬가지. 하긴 이제 올리는 데 일주일 단위로 걸려서.. 이쪽 묘둘 위주로 강화되었네요. EMP 6 >> 9 , 고립 4 >> 8 드론은 각자 2레벨씩 오른 모습. 고립이 이전에 적 플래이어 함선이 있으면 안된다고 한 적이 있던 거 같던데, 다행히 그렇지는 안더라고요. 시리우스(사막) - 23/64 카노푸스(불꽃) - 22/64 알데바란(바다) - 23/64 데네브(육지) - 22/64 프로키온(가스) - 22/64 안타레스(육지) - 22/64 포말하우트(불꽃) - 22/6.. 2024. 2. 10.
[스텔라리스] #9 - Resourceful 그리고 다섯 번째 유물 확보! 그리고.. "강처럼 흐르는 시간" 이벤트를 통해 과학자가 탈시간 특성을 획득합니다. 제정이나 독재정이였으면 최고였을텐데 아쉽군요. 여담으로 여행 보내면 한 100년쯤 뒤에 돌아와서 물리학 점수를 줍니다. 네, 쓸모없어요. 다시 재취직하는것도 아니고... 안 늙어! 대단해요! 물론 불멸자라도 함대전 도중 터지거나 지상전 도중 죽거나 자함이 박살나면 죽습니다만, 공직자 계급은 그럴 일 없으니 문제없고, 과학자도 과학선 부서지는 걸 제외하면 죽을 위험 없으니 문제없어요. 근데 탐사하다가 과학선이 폭풍에 고립당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물 프로젝트까지 준비되었군요. 펜 하바니스로 가는 위치가 열립니다. 근데 항성인데 왜 못 찾는걸까요? 위치는 바로 저곳. 참 가깝네요. 그렇게 .. 2024. 1. 27.
[스텔라리스] #8 - To the Other Side 이제 알았는데, 크리스탈 결정체를 조우하지 않았으면 그냥 크리스탈 주입 판금 연구 선택지를 주더라고요. 도킹 해치를 열어보니 보물 창고가 나왔습니다. 근데 천 년 전이라... 왜 못 본 걸까요? 새 외계종 발견. 블랙홀 하면 역시 공허 구름이겠네요. 블루우르랑 동족이지만, 대략 10배쯤 허접한.. 이상 수치는 노래하는 행성이었네요. 난이도는 높더니 주는 건 꼴랑 통합 3이라.. 얼레, 외계종 선호는 여기서 아메바 안정이 가능해지네요. 외계종 혐오는 아메바 편모 보정치(회피 +5%)였나? 그걸 주던데 말이죠. 역시 외혐이 좋... 연구 돌리는 것도 귀찮아져서 자동으로 돌렸습니다. 저 친구 설마 해적이랑 동족이었던 걸까요. 불쌍해라.. 아니 여기서 과학적 지식이 나오네요. 유령선 고고학은 딱히 별거 없었습니.. 2024. 1. 26.
[스텔라리스] #7 - Archaeologist 쩝, 부유함이 박살났네요. 그리고 드디어 고고학 현장 발굴을 완료했습니다! 덕분에 도전과제 Archaeologist(고고학자) 를 달성합니다! Archaeologist(고고학자) Successfully investigate an archaeological site 고고학 발굴지를 성공적으로 조사하세요.그러고보니 저 친구 블로로그네요, 의외로 복실이만큼 스텔라리스에서 자주 등장한단 말입니다. "화학적 행복" 연구에서도 볼 수 있는 친구인데.. 덕분에 아광속 속도를 10% 늘려주는 조화로운 승무원 보정치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 유물도 획득. 위에서부터 차례로 물리학, 공학, 사회학, 통합을 주더라군요. 맞나? 아마 맞을 겁니다. 오.. 그러고 보니 여기서 위쪽 분기로 갈라지면 어떻게 되었으려나요? 외.. 2024. 1. 25.
[스텔라리스] #6 - Digging Deep 스텔라~리스! 이전에 깨다 만 도전과제들 깨러 왔습니다. 세팅은 이렇게 할게요. 최후반기술 받을 몰락제국이랑.. 기타 제국 끄기로 설정, 초광속 이전 문명은 문제없겠죠? 에이 설마 우주시대 문명이 있어서 30년정도에 튀어나오겠어요. 저게 저거노트인가 DLC 필요. 분명 몰락제국 건조소를 먹었는데 왜 생산을 못하는것인가요.. 시작은 지구 국제 연합입니다. 작은 은하의 모습이에요. 항상 처음연구는 저걸로 찍습니다. 뭐랄까.. 저렇게 있으면 보기 좀 예쁘달까.. 일해라 과학선 빠르게 빈민가를 제거해서 pop 하나를 얻어줍시다. 시작 전통은 확장으로 갑시다. 이유는 간단해요, 항성기지 지을 영향력 때문.. 음 하필이면 공격적 고립주의자네요. 저것도 외계인이라고. 이번 선구자 이벤트는 첫번째 연방입니다. 스타팅 .. 2024. 1. 24.
[스텔라리스] #5 - 아크 저는 스텔라리스에서 에너지 계열 무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아크죠, 클라우드 라이트닝이랑. 왜냐 하면! 멋있지 않습니까. 날아가는지 보이지도 않는 실탄과 멋없는 미사일보다는 저 쨍쨍한 번개들이 간지 나는 것은 당연하지 않으십니까? 여러분도 아크 쓰세요. 모자라면 클라우드도 섞어 쓰세요. 빗나가는게 아니라 뒤에있는 적을 공격하는겁니다, 그러니까.. 한 20광년쯤 떨어진 적들 말이에요. 2024. 1. 22.
Hades' Star - 170레벨 170이에요 여러분! 이번에는 그냥 적색성단 사진이나 찍어왔습니다. 제가 전함 한대도 안 보내고 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왼쪽을 전부 밀어버리고 전함이 박살 난 거예요. 수송품 릴레이의 치명적인 단점.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꾸 동기화 오류가 일어나더군요. 그래도 돈은 잘 벌리니까 뭐.. 그리고 수송함이 더 이뻐졌습니다. 전함 5, 수송함 6~7, 채굴함 4~5 정도면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알았는데 가로모드가 있습니다! 텝이나 PC로 하시는 분들은 이것도 좋을 거 같아요. 도면 너무 모자라요... 시리우스(사막) - 22/64 카노푸스(불꽃) - 22/64 알데바란(바다) - 22/64 데네브(육지) - 22/64 프로키온(가스) - 22/64 안타레스(육지) - 22/64 포말하우.. 2024. 1. 19.
[스텔라리스] #4 - 역전승 지난번 노드로 행성을 상실했기 때문에, 급하게 전통을 우월로 바꿔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함대 수용력을 20만큼, 지상군 피해량에 1.2배를 추가해 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던 동안, 적 함대는 파죽지세로 진격해 무주공산이 된 마스롭 성계까지 진출합니다. 긴급도약한 우리 함대가 오브스카이크 성계에 돌아오는 데 성공했지만, 빠르게 카주부스 성계에 합류하지 않는다면 적함대에게 각개격파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상황! 과연 어느 함대가 먼저 도착할지... 휴! 신은 인류 연방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두 함대를 집결시키는 데 성공해 함대 전력은 동등, 우주기지의 지원만 있다면 손쉽게 적 함대를 격파할 수 있습니다. 적들 또한 여러 전투에서 입은 피해로 전력이 손실되어 있으며, 수리를 위해 후퇴한다.. 2024. 1. 18.
[스텔라리스] #3 - 빼앗기는 성계 남방에 위치한 망할 외계인 놈들이 감히 위대한 인류 연방에 대고 전쟁선포를 날렸습니다! 곧바로 초계함을 대량생산하고 막대한 양의 합금을 구매해서 적 함대를 섬멸하도록 합시다! 초계초계초계초계함대함대함대함대.. 구축함만 있어도 초계함을 손쉽게 섬멸할 수 있지만, 상당히 이른 전쟁이기 때문에 초계함밖에 없네요. 아니 지구에서 함선건축하던 기술력은 어따 팔아먹고... 전쟁 중에도 과학자들은 연구나 해야죠. 어딜 군대로 빠지려 하십니까. 윌레이우스 성계에서 규소 기반 생명체들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저러면 저기 생존가능행성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준지성체+규소질 생명체라 아닌가.. 그리고 과학자는 곧바로 프로젝트를 연구하러 보냅니다. 신기하게 이상현상이 있으면 개척되지 않지만 프로젝트만 있으면 개척이 되더군요. .. 2024. 1. 17.
[스텔라리스] #2 - 미지와의 조우 전 화에서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탐사 중인 인류 연방의 과학선. 다음 중점은 발견으로 가 줍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확장 > 발견 (전쟁 나면 우월) > 적응 순서대로 찍는 편입니다. 확장은 영토확장, 개척에 좋은 편이고 발견은 연구와 이상현상에 좋으며 적응은 pop들에게 전반적인 버프를 주거든요. 아무튼 과학선이 가서 히아신스호를 조사합니다.. 히아신스호.. 우리의 자매함.. 과연 무슨 수난을 겪었을까요.. 아아.. 25만 명이 전부 죽어버렸습니다. 마치 과거에 나왔던 게임 아웃포스트의 멸망을 보는 것 같네요. 어떻게 무너졌는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죠. 으음... 정황상 잘못 도약한 뒤 동력계통이 상실되어 표류하다가 결국 식량부족으로 전원 몰살당한 것 같습니다. 우리 함선도 운이 나빴으면 저렇게 되었겠.. 2024. 1. 16.
728x90